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의 비아그라 처방사용으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효과 뿐만아니라 비아그라 효과의 추가적인 부분을 발견한 것입니다
심장병 치료제로 출발했던 만큼 발기부전치료제 이외 심장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이번에 뇌쪽 으로 연관되는 연구가 있다는 것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다만 실제 환자의 비아그라 제품 처방 복용법 으로 인체 대상 임상시험으로 이뤄진 것 이 아니라
유전자와 단백질 정보를 토대로 가상 실험을 한 결과 일뿐 확실하진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상만 하지 않았을뿐 세포연구로 이러한 성과를 거둔것도 대단하다고 할수있습니다
비아그라 처방 과 사용법 대로 복용한 보험 청구자는 미복용 환자에비해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것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전 세계 5000만명이 앓고 있지만 이렇다 할 치료는 없는 상황이다보니
지금과 출시되어있는 의약품 에서 추가적인 비아그라 효과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이 비아그라 처방 으로 발기부전치료제효과 목적으로 복용을 하여도
부수적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만 보아도 치료제가 없는 이질병에선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비아그라 성분이 임상실험과 더많은 연구를 통해서 치매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면
알츠하이머라는 큰산을 넘는데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앞서 인간 유전자 정보와 관련 단백질 정보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발병에
대응할 수 있는 13개 모듈을 구축했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받은 1608개 약물을 살펴본 결과 가장 유망한 후보로
성기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아그라 처방으로 나오는 주성분인 실데나필을 뽑았습니다.
컴퓨터 가상 실험 결과 심혈관계 치료제들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가장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비아그라 효과를 사용하고 복용방법대로 따랐을때 진행한 환자들에게도 치매 발현도도 낮았다고 합니다
처음 발기부전치료제가 출시되고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비아그라 처방을 손꼽히고 있지만
발기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효과나 지금과 같은 치매예방과는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실데나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로 원래 심혈관질환 치료제로 개발되던 약물이었기 때문이죠
연구팀은 비아그라성분 실데나필이 실제로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인지 저하를 보호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는데사람의 뇌세포를 통해 실험한 결과 줄기세포로 배양한 신경 세포의 일종인
뉴런의 발달과 타우 단백질축적이 줄어든 것을 관찰하였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미국인 700만명 이상의 6년 치 진료 기록을 분석해 실데나필 복용자는 다른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69%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한 약물을 실제로 사람에게 적용했을 때 는 다를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현재는 가상 실험단계일분 비아그라처방 으로 꾸준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가 있으므로 쉽게 판단하고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인과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